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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8월 방송에서 넉살이 압도적인 표 차이와 공연비로 결승에 진출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 에서는 주노플로 vs 넉살의 세미파이널 대결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개코는 "(우리 팀은) 넉살의 랩에 보컬이 김범수인 상황이다"라고 전했고, 최자는 "누가 와도 이기기 힘들 거 같아 보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넉살은 대결에 앞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고, 넉살이 부모님은 "요즘엔 아들 얼굴 보기 힘든 마음이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는 거 같더라"라며 "사람들에게 넉살이 내 아들이라고 밝힌 것이다. 그럼 사인받아달라고 한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답니다. 이에 넉살은 제작진에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자랑스러워하신다. 20대는 상상도 못 했던 ..
빅커스는 신장이 183으로 센터백치고는 작은 키이지만, 이를 상회하는 92kg의 피지컬이 있답니다.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에 강하고, 흑인 특유의 탄력을 갖추고 있어 순간 속도도 빠르답니다. 점프력도 좋아서 제공권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답니다. 태클에서도 침착하게 위치를 선점하고 하는 지능적인 스타일로 플레이한답니다. 하지만 패스나 빌드업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답니다.
토트넘이 스완지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조 로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답니다. 토트넘은 2020년 10월 16일 공식 소셜미디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에 온 것을 정말로 환영한다, 조 로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의 영입을 발표했답니다. 토트넘은 이어서 이번 이적은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임을 재차 발표했답니다. 1997년생이라고 하며 193cm의 장신 수비수 로든은 어린 나이와 건장한 체격을 갖춘, 스완지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1부 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온 유망주 수비수랍니다. 로든의 영입으로 토트넘은 꾸준히 문제가 제기됐던 중앙 수비수 보강을 마친채 남은 시즌을 이어가게 됐답니다. 한편 그는 193cm의 장신이어서 제공권에 강점이 있답니다. 키가 크지만, 스피드가 빠르며, 패스 능력도 준수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