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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의 주연배우 강말금이 제29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답니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주연을 맡은 강말금이 제29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강말금은 "영화가 사랑도 받고 캐릭터도 사랑받았다. 그리고, 상도 받으니까 이렇게 좋은 일이 많아도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다 쉽고 재미있는 예술 영화라는 어려운 일을 해낸 김초희 감독님 덕분인 것 같다. 감독님께 이 영광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답니다. 지난 2007년 연극 '꼬메디아'로 데뷔해 14년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강말금은 김도영 감독의 단편영화 '자유연기'(2018)로 제17회 미쟝센단편영..
배우 탤런트 최철호가 여배우 폭행 사건 이후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10월 22에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그는 사업 실패로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었답니다. 그의 집은 5평 원룸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거주 중이었답니다. 최철호는 야간 택배 하차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살아야 하니까 하게 됐던 것 같다"며 "정말로 연기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한번 해보다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됐던 것이다. 그리고, 상황도 안 좋아졌다. 버티려고 빚을 내다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는 “집도 정리했다.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은 처갓집에, 부모는 요양원에 있다"며 "아르바이트로 택배 ..
2020년 10월 17일 방송하는 티비엔의 '온앤오프'에서는 데뷔 9년 차 배우 윤진이가 방구석에서 펼치는 열정적인 집순이 일상을 공개한답니다. 참고로 윤진이 집 어디 위치 동네 사는곳은 마포구 공덕동 근처로 보이며 아파트 평수는 20평대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훨씬 넘어보인답니다. 윤진이는 2019년에 다쳤던 허리를 관리하기 위해 기상과 동시에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영상통화를 건답니다. 이어 영상통화로 진행된 PT 수업에서는 집에서도 정말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건을 활용한 코어 운동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답니다. 그렇지만 곧이어 "식단 사기를 치지 마라"라며 트레이너 선생님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진답니다. 그리고, 이에 윤진이는 무릎을 꿇고 "잘하겠습니다"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운동을 마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