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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답니다. 이정민은 2021년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발이 퉁퉁 부은지라, 주먹조차 쥐어지지 않는 아침"이라는 글을 적었답니다. 이날 이정민은 임신으로 인해 손발이 퉁퉁 부어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선물 받은 보양식들에 대한 감사를 덧붙였답니다. 이정민은 "씩씩하게 일어나서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는 딸을 위해 억지로 사과를 깎았던 것이다. 이런 모습이 아홉 살 아이 눈에도 힘겨워 보였는지 '엄마 나 아침에 과일 안 먹어도 되는 것이다'하며 싱긋 웃는 아이의 말에 눈물이 핑 돌았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어서 "요 녀석은 이제 곧 누나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싫다고 말하면서도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면서 어쩌면 정..
일본 총리 후보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나이는 60세) 전 총무상이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 한국이 부적절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총리직에 올라도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참배하겠다는 그가 한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시사했던 것입니다. 다카이치 전 총무상은 2021년 9월 15일자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대처를 묻는 질문에 "중국이나 한국은 세계를 향해 부정확한 정보를 여러 수단으로 발신하고 있지만, 일본은 '역사외교'와 정보 발신이 너무 약하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역사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을 짜고 각 성(省·부처)에 적절한 지시를 내릴 수 있는 부서가 내각관방에 있으면 매우 하기 쉬운 것이다"고 밝혔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