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결혼 남편 나이 학력 학교 프로필 본문
일본 총리 후보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나이는 60세) 전 총무상이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 한국이 부적절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총리직에 올라도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참배하겠다는 그가 한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시사했던 것입니다.
다카이치 전 총무상은 2021년 9월 15일자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대처를 묻는 질문에 "중국이나 한국은 세계를 향해 부정확한 정보를 여러 수단으로 발신하고 있지만, 일본은 '역사외교'와 정보 발신이 너무 약하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역사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을 짜고 각 성(省·부처)에 적절한 지시를 내릴 수 있는 부서가 내각관방에 있으면 매우 하기 쉬운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