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호텔델루나 남경읍 부인 아내 미생 본문

카테고리 없음

호텔델루나 남경읍 부인 아내 미생

yusahang 2020. 2. 4. 22:29

뮤지컬배우 남경읍(나이 64세)이 뮤지컬 스타인 동생 남경주(56)의 공연장을 찾았답니다.

2020년 2월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남경읍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우애 깊은 형제의 교류도 보여줬답니다. 오랜만에 동생 남경주의 공연을 봤다는 남경읍은 “역시 뮤지컬은 좋다”고 말했답니다.

 

남경주는 “형님이 어느 순간부터 칭찬만 해주신다”며 웃었답니다. 그는 “아버지가 안 계셔서 형이 아버지 역할도 다 했다”고 말했답니다. 남경주는 “원래 미술 전공인데, 형의 공연을 보러 갔다 무대 위에 선 형의 멋있는 모습을 보고 뮤지컬에 입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남경읍은 동생의 공연에 대해 “저 놈이 내 밥줄 끊겠네 생각까지 했다”며 실력을 인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