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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정현복 광양시장 소속 정당 고향 프로필

yusahang 2021. 4. 14. 18:17

정현복(무소속) 전남 광양시장의 부동산 특혜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광양시청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2대는 전날 오전 9시부터 수사관 17명을 광양시청에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답니다.


경찰은 2∼3개 팀으로 나눠 3시간 동안 시장 집무실과 더불어서, 전산실, 도로과, 시장 관사 등 5곳에 대해 동시에 압수수색을 벌여 관급공사 자료와 휴대전화, 컴퓨터 등을 확보했답니ㅏㄷ. 이전에 경찰은 시청 도로과와 총무과 직원 10여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은 압수 수색물에 대한 내용을 면밀히 분석한 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 시장과 정 시장 부인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정 시장의 소환은 이르면 4월말, 늦으면 5월초가 유력할 것이란 전망이랍니다. 정 시장은 자신과 아들의 땅에 도로를 개설해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이고, 부인이 산 땅에 도로개설을 추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답니다. 아울러 자신의 문중묘 가는 도로에 혈세 100억원을 투입해 특혜논란 일으켜 부패방지법위반 혐의를 받고있답니다.

아울러, 자신의 가족과 친인척, 측근의 가족을 시청 공무직이나 청원경찰 등에 채용했다는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 공무집행방해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을 받고있답니다. 광양시 부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2008년 문중묘 일대 산지에 주차장을 불법 조성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산지관리법위반 혐의도 받고있답니다.